일단 부드러워서 손목이 편합니다. 색깔도 뽀얀 딸기 우유색 이라서 예뻐요. 대신 밝은 색인만큼 더러워지기는 쉽습니다. 그리고 유리책상에 올려놓으면 딱 달라붙어서 패드를 옮기기가 어려워요. 그래서 저는 패드 뒷 부분에 종이를 덧대었습니다.
(2024-06-13 13:32:2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95% 만족합니다. (내 손에 딱 맞는건 기성품에 없다.)이런 마우스를 찾으시는 분들은 다 사연이 있을겁니다.간단하게 개인적인 후기 적어놓을께요.제가 마우스를 사용하는 스타일* 커서를 느리게 움직이도록 셋팅 (사용 프로그램 특성상 미세하게 움직여야 해서)* 그러다 보니 마우스를 들어서 이동하는 타입.* 손에 땀이 차던 말던 일단 손에 딱 붙어있어야 편함.* 클릭하는 순간 커서가 이동하면 안되기 때문에 새끼손가락을 테이블에 밀착시켜 마우스를 지지해줘야 함. (마우스 위로 손가락이 다 올라가면 안됨.)몇 일 사용하면서 애써 찾아낸 단점. (나머지는 다 장점)* 살짝 미끄러움. (고무질감의 부분도 그렇고, 버튼부 부식패턴 때문에 살짝씩 미끄러짐. 생산 시 취급이 어렵더라도 고광택 표면이 덜 미끄러집니다.)* 손가락 모양을 파놓아서 새끼손가락을 놓을 곳이 마땅치 않음. (할당된 공간이 부족함.)좋은 상품을 개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